RENEWABLE ENERGY ON
A TRANSFORMATIVE SCALE
퍼시피코 에너지는 지난 10여 년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녹색 전환을 이끌어 온 신재생에너지 기업입니다.
아시아태평양 녹색 전환 리더
대한민국
일본
SSE 퍼시피코
베트남
미국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난 10 여 년 간 퍼시피코 에너지는 아·태 지역 내 태양열, 풍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의 개발·파이낸스·건설부터 발전 자산 운영에 이르기까지 신재생에너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가치를 창출해 왔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퍼시피코 에너지는 해상풍력 부문에서 총 10GW 이상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시장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퍼시피코 에너지는 국내 해상풍력 분야에 진출한 첫번째 미국 신재생에너지 기업입니다. 퍼시피코 에너지의 한국 법인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2019년부터 우리나라 전남 진도 지역에서 총 3.2GW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의 1단계 사업인 명량해상풍력은 현재 발전사업허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미국
퍼시피코 에너지는 분산형 발전 프로젝트의 개발, 파이낸싱, 건설 및 운영에 특화된 미주 지역 자회사인 퍼시피코 파워를 통해 역동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혁신에 집중해 온 퍼시피코 파워는 최첨단 기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전력을 생산하여 청정에너지 솔루션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일본
퍼시피코 에너지는 일본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20개 중 8개를 보유한 ‘일본 최대의 태양광 발전 개발사’입니다. 2019년 상업 운전을 개시한 일본 최대 258MW 규모 사쿠토 (Sakuto, 오카야마현)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 일본 전역에서 총 1.3GW가 넘는 21개의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사업을 개발해 왔습니다. 또한, 퍼시피코 에너지는 지난 2023년 일본 최초로 계통 연계형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 (ESS)’ 상용 운전을 개시한 이 분야의 리더로, 현재 총 100MWh가 넘는 ESS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SSE 퍼시피코
지난 2021년, 퍼시피코 에너지는 영국의 전력 기업 SSE plc와 함께 해상풍력개발 합작사인 “SSE Pacifico (SSE 퍼시피코)”를 설립하며 아·태 지역 해상풍력 주요 시장 중 한 곳인 일본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2024년 6월, SSE 퍼시피코 컨소시엄은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녹색혁신펀드 (GIF)로부터 최대 850억 엔의 투자를 받는 일본 부유식 해상풍력 시범사업자 2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SSE 퍼시피코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일본 부유식 해상풍력 시범사업은 30 MW 규모로 일본 아키타현 해상 (수심 400m)에서 개발됩니다.
베트남
퍼시피코 에너지는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대의 미국 투자사입니다. 베트남 빈투언 판티엣 지역에 40MW 무이네 (Mui Ne) 태양광 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 및 건설한 퍼시피코 에너지는 해외 개발사 최초로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지를 완공한 기업 중 하나이며, 베트남 벤째 지역 빈다이 해안 인근에 위치한 근해 풍력 발전단지인 선프로 풍력 단지 프로젝트 (Sunpro Wind Farm Project)의 상업 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