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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가 19일 전라남도 무안에서 개최된 ‘전남풍력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부회장사로 선임됐다. 80개 회원사 중 총 10개 부회장사를 선임한 이날 총회에서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외국계로는 유일한 부회장사가 됐다. 미국 해상풍력 발전사업자가 전남풍력산업협회의 임원사가 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동거차도·맹골군도(맹골도, 죽도, 곽도)·서거차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명량해상풍력 주민·어업인 설명회를 7일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는 2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미국 기업 투자신고식”에서 수 천억원 규모의 한국 투자를 확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투자신고서를 제출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3.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의 하부구조물 제작·공급을 위해 국내 대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사 HSG 성동조선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Pacifico Energy Korea)는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 주민들로 구성된 ‘서거차도 해상풍력발전추진위원회’와 ‘성공적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8 일 서거차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