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중 하나인 3.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의 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는 명량해상풍력 (420MW), 만호해상풍력 (990MW), 진도바람해상풍력 (1.8GW)의 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의 1단계 사업인 명량해상풍력은 현재 발전사업허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한국은 고도로 숙련된 인력, 글로벌 해상풍력 공급망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공급사들을 다수 보유한 최고 수준의 제조업 부문, 국내외 유수의 EPC 프로젝트들을 수행한 뛰어난 건설 산업,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대한 입증된 실적, 그리고 급증하는 전력 수요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및 주변 지역에서 ‘녹색 전환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국내 공급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총 10GW 이상의 해상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을 기회 삼아 국내 파트너 기업들이 아·태 지역 해상풍력 산업에서 한국의 입지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기울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