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대표이사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최승호 대표는 한국 시장 내에서 퍼시피코 에너지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는 퍼시피코 에너지의 존재감과 가시성을 넓히고, 전남 진도군에서 추진하는 3.2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개발, ESS와 그린수소 등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퍼시피코 에너지에 합류하기 전, 오스테드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고, 해상풍력과 전력,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인프라 개발, 투자 (Private Equity) 및 파이낸싱, M&A 등에 대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서 국제 로펌의 파트너로 활동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대기업들의 국내외 성장 전략을 지원했습니다. 현재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의 에너지·환경 위원회 공동위원장 (Co-Chair, Energy & Environment Committee)이기도 합니다.

최승호 대표는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인터내셔널 마케팅을 전공했고,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센터에서 법학박사 (J.D.) 학위를 취득했습니다.